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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간행MIDNIGHT GALLE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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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사지 않은 음식

오늘 아침에는 평소처럼 일어나 아래층 부엌으로 갔다. 식탁 위에 뜯지 않은 크래커 한 상자가 놓여 있었다. 내가 절대 사지 않을 맛이었다. 이웃이 전날 저녁에 가져다 놓은 모양이라고 생각해서 고맙다고 문자를 보냈다. 이웃은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. 그래서 그 크래커가 어디서 났는지 도무지 모르겠다.

작성자 /u/Melodic-Radish7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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